백호,주작섭하다가 이벤트때나다 서버 터져나가는거 못견뎌서
해태갔다가 청룡으로 또 옮겨서 복귀했습니다
본캐 전직 208렙 짭호선 + 200주박음양 + 맹호 + 크라슈미[주막 페르난도] + 각뇌공 으로
거북궁사 잡다가 멈춘 상태입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 진로가 짭호선으로 사냥하다가 돈과 레벨을 쌓고
찐호선을 가던지 바로 신수로 가는걸로 압니다만
제가 공략대로 하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옛날보다 더 공략대로 안하면 못살아남는 겜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다음진로를 찐호선이나 신수 가는것 이외엔 찐호선보다 약해서 그런거 같습니다만
일단 찐호선을 가든 신수를 가든 결론은 돈이 필요하다여서 사냥보단 돈을 벌려고 하고있습니다.
무과금이라 도핑값도 부담이라 도발부만 사먹고 짭호선 쓰면 본캐는 마나 리필이 되니 이걸이용해 마력단약 안먹고 주박, 뇌공 안쓰고 돈벌만한 장소를 찾고 있는중입니다만
아무리 비교해도 거북궁사 상재보다 안나오네요
명계알은 드랍율에 비해 똥값이라 돈이 안되고
아마쿠사 황돌 +@도 경쟁이 많아서 돈이 안되고… 황돌 90만도 잘 안팔립니다
그러던 도중 발로가 괞찬다고 하더라구요. 딱 짭호선딜에 한방이면 되기도하고 발로의 상아가 400만정도인데
알캐는것보다 잘나오는편… 근데 안팔립니다.
왜 안팔리나 했더니 발로의 상아가 백연방울의 재료로 쓰이기에 비싼건데
안그래도 사람 적은 청룡서버인데 그와중에 백연방울 필요로하는 사람이나 만들어서 쓸사람이 얼마 안되고
만든사람은 이미 다 만든상황… 그럴싸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발로의 상아 말고 다른도핑 없이 도발부만 키고 거북궁사 사냥보다 돈벌이 될만한곳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명패 자체도 많이 풀려서 명패 만드는 재료들도 값은 나가지만 팔리지가 않으니
무과금 초보 유저들이 나아갈 길이 안보이네요
물론 과금 좀만해서 이 구간만 지나면 괜찮겠지만
과금을 절때 안할생각입니다. 초보자 패키지 5천원도 안하지만 그것도 쓰기 아까운겜이라 생각됩니다.
옛 향수에 잠시 하는거고 도저히 답 안나오면 걍 안하려고요
아 이럴꺼면 걍 테섭 해보고 마는게 나을지도
//보통 거북궁사때부터 250주박음양 추천하던데
좋은거야 물론 알지만 2.5억이라 부담이 되기도 하고 200주박으로도 충분하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