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상을 시작한 거린이입니다.
사천왕 지국을 목표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170 대남(짭호선, 청룡부)
*50 페르난도(페르난데스 장수용병소 구입 및 레벨업 후 페르난도 전직)
*100 각성뇌공 (칼전직)
*110 맹호 (칼전직)
*250 음양사
*200 도술사
*물의정령 (육성 중)
페르난도, 각성뇌공, 맹호 칼전직해도 되는건지의 여부가 궁급합니다.
그리고 현재 신등 88이며, 한나라에서 신등 올리는게 힘들어서 신등 100을 위해 다른 나라로 넘어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다른 나라로 넘어갈 때 현재 상황에서 어느 나라로 가는 것이 좋을지와 어떤 장수를 뽑으면 좋을까요?
또, 신용등급 100찍으면 자금 투자해서 바로 기린 만들고 어느 정도 키우다 지국으로 넘어갈 계획인데,
이 후 육성법 또한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국 고천검까지 현질 계획 중이며 이후 투자계획 x)
당장 귀서를 쓴다면 조선넘어가서 김유신(추가한다면 미실정도?)챙기거나 중국가서 발석거 류방정도 챙기는게 맞구요. 순서의 문제이지 결국 두 나라 다 가셔야합니다. 좀 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노부츠나 재료까지도 챙기면서 넘어가시면 더 좋겠구요. 금전적여유가 없으시다면 노부츠나는 나중에 준비하셔도됩니다.
보텟욕심이 있으시다면 기린전에 주작먼저 뽑아서 쩔경먹여두시는 편이 주작레벨업에 좀 더 수월할거고 현금투자계획이 있으시다면 대만에서 도철까지도 뽑고 넘어가는게 좋을거같네요.
노부츠는 어떤 스킬을 가지고있나요? 지국 조합에 꼭 필요한가요? 그리고 기린 만들 때 받는 보텟이 지국천왕 만들 때 보텟에 영향을 주거나 하진 않는거죠?
노부츠나는 기본패시브 공격력증가에 지국과 같은 화속성딜러로 나중에 지국과 함께 다격수로 활용되는 전설장수입니다. 아직 사천왕도 없으신 상태에서 준비하시긴 이른감이지만 정~~~말 여유가 되신다면 말씀드리는거고 빠듯하시다면 나중에 천천히 하셔도 무방합니다. 기린보텟(신수석상레벨)도 지국천왕 보텟에 영향줍니다
지국천왕 원격수로 하면 애로사항이 많을까요? 그리고, 보텟의 경우 기린 만들었을 때 신수들의 레벨에 비례해 받은 보텟이 지국천왕 만들 떄 생기는 보텟에 영향을 준다는 말씀인가요? 보텟이라는 개념이 순수히 조합되는 신수의 레벨에만 영향을 받는거죠?
지국이 아무래도 리메이크 이후 원격수로의 효율은 많이 떨어졌다고 봐야합니다. 초반에도 호선+지국으로 2격수 사냥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보텟은 거리니닷컴위에 보시면 계산기가셔서 보시는게 이해하는데 빠르실거라 생각합니다.
보텟은 어느정도 받는게 제일 무난한가요?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보텟은 점점 거상이 다격수로 넘어가는중이라 하나하나의 보텟의 중요도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정말 자기가 만족할정도만 되면 충분해요. 그래도 전 사천왕이라면 최소 550은 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위에 말한 도철 또한 신용도가 95필요하기에 힘드시다면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