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먼저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무기x 광목부x 각반팔찌x 만렙광목유저구요,
본캐는 대남수호물, 서브딜로 241대위덕 있습니다.
현재 고민은 40억 강허영 vs 130억 항삼세 고민중인데
제가 생각했던 상세한 진행 방향은
"70억 각도철 → 각도철 레벨링 → 이때 생기는 사냥금액으로 강허영 구입 →
이후 더 모아서 여동빈 구입→ 3격수로 사냥터 티어 상승(태진 →백안귀 예상) →
돈모아서 항삼세"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근데 여기서 보통 강허영부터 간 후 바로 항삼세를 준비하시는분들이 많기도 하고
지인도 그걸 추천해주셨으나 그렇게 생각 하지 않은 이유는
강허영 + 항삼세를 만드는데에 필요한 금액을 모으는 동안
같은 사냥터에서 사냥을 할거 같아 그리 생각 했습니다.
강허영 외에는 용병칸에 혹은 장비칸에 변화가 없기에 당연히 진행중인 태진에서 그대로 사냥중일것이고,
또한 각도철을 만든 후 위와같이 여동빈을 착용 한다고 한들
레벨링을 진작에 한 전자와달리 후자의 경우 레벨링이 되어 있지 않아
항삼세를 뽑는데에 있어 좀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판단되어
저는 현재까지도 전자가 더 나은 방향이 아닌가 생각 하고있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것은 전자 후자 둘중에 혹은 좀더 나은 방향이 있는지
또는 제가 전자든 후자든 간과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고수분들 의견을 듣고 종합하고 싶어 긴 글 남겨 봅니다.
무쪼록 긴 글 읽어 주심에 감사한 말씀 드리며,
다짜고짜 본론부터 꺼내서 이새끼 뭐지? 라고 생각했던분들이 계셨을 수도 있기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허영뽑으면 클탐이 더줄어든다-더빠른사냥가능-
같은 광목거리니입니다. 맹획보다 대위덕 먼저 만드신건가요?? 아니면 이미 맹획이 있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