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번 돈으로 조합을 갖추는 재미로 거상 하던 시절
200서양총수를 사고 드디어 페르난도를 맞춘 날.
그동안 수호부 [오]가 제멋대로 터져서 전투가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이제 확정발동 가능.
페르난도 전직 시키고 수호부 발동하면서 지금의 전투 체제가 갖춰짐.
광탄치유사가 워낙 느린 탓에 답답했지만 이 날부턴 날개를 단 격으로 씐나게 얼음게 잡고 다님.
삼색채경단 300개 넘게 먹으면서 얼음성에서 죽치고 살았음.
이 날 하루만 1억가까이 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