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부 [오] 팔아서 마련한 돈이랑 그동안 저금한 돈을 합쳐서 신수부 청룡을 구입함.
송어인 가봤는데 자꾸 왕의무덤 던전 입구를 눌러서 아랫층으로 내려가짐.
근데 어이없는게 출입증이 없어서 올라가지지가 않음. 또 던전이동 주문서 사야함.
입장료 까먹는 바람에 짜증나서 이 날은 입장료 안들고 죽어도 금방 걸어갈 수 있는 무굴제국 소총수 잡으러 옴.
경험치는 송어인 절반 정도에 주수입원이 육의전템이라 환전이 느리지만 일단 팔리면 돈이 훅훅 들어와서 기분 좋음.
지천장 먹으니 호선으로 두 방컷이라 사냥도 수월했음.
이 날, 왕거한 증서로 키운 맹호랑 스텟 잘못 찍은 각뇌를 해고하고 200용병 - 전직으로 다시 키울 겸 편하게 사냥할 곳을 찾았는데 적당한 것 같음.
표를 보니 하루에만 4억을 땡겨서 엄청나보이지만 팔려야 말이지 안팔리면 악성재고가 되니 주의해야 함.
최저가로 올렸는데도 안팔릴 땐 6일동안 안나간 적 있음.
지금 아라비아타보다 더 나은 녀석 나온단 말이 있어서 더 안팔릴거임.
육의전에 템 5개밖에 못올리니 개 불편해짐.
특히 저 동강난 창대는 퀘템으로 3개를 가져오라 해서 3개씩 찔끔찔끔 나감.
그냥 상재로 개당 13만냥에 파는게 나음.
장수 해고하기 전에 처음으로 경험치 까기라는 걸 해봤는데 대만 도사 이름이 허이쫘 도사임 ㅋㅋㅋㅋㅋ
작명센스 에바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