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별 측정이 아닌 전투횟수(삼색채경단 포만감) 대비 측정표입니다.
※ 격수 : 본캐(호선-폭뢰)
이 날은 어디부터 갈까 하다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대관령에 있는 사악한 구렁이를 사냥하길래 나도 따라해 봄.
고독주라는 템을 주는데 이걸 그렇게 캐더라.
이게 뭐길래 하며 육의전가 검색해보니 250만냥이나 하는거임ㅋ
그래서 당장 대관령으로감.
이때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ㅋㅋ
수렁이가 대남 수호물 스킬 번개 찌지직을 쓰는데 데미지가 살벌함.
근데 호선 사거리가 더 길어서 맞기 전에 죽이면 됨 ㅋ
상재 측정표에 측정을 해보니 상재가 5000만냥이 넘어감;;
왠 떡이냐 싶어서 좋아했지만 고독주는 가격 훅훅 떨어져서 어찌 어찌 겨우 팔았고 이빨이며 비늘들은 전부 상점에 팔았음.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가지 말길^^
여튼 삼색채경단 100어치(전투 150회 쯤)만 사냥하다가 육의전에 템 올리고 다른 곳을 가기로 함
그러다 근원노가다 하러 이번에는 현근주는 백귀를 찾아감.
백귀는 북해빙굴이라는 던전에 있는데 퀘스트 깨고 첫 방문이었음.
근데 근원이 잘 안 떨어져서 두 개 먹고 손절함.
이후 현무 만들러 현근캐러 또 오게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날따라 유난히 안나온게 맞았음.
그리고 역시 호선에는 송어인이지!
송어인에서 하루종일 죽치가다 하루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