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호섭 거린이입니다.
게임을 원래 오래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못해서 이리저리 조금씩 스트레스 풀다가 옛 향수에 다시 거상을 들어왔습니다.
03년도에 열심히 장수맞추고 놀다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이제 첨하던때에 비해 초반렙업도 편해지고, 장수 등 컨텐츠도 많이 변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시작한게 2일정도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더 쉬운 노가다를 위한 노가다를 해야하는 특성은 그대로더군요.
그래서 거린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 본캐 전직이 생기면서 상재캐릭의 중요성이 많이 보이던데, 본캐 말고 추가적으로 더 키우시는 건지요? 그게 아니라면 상재템이 나오면 보통 어떻게 하는지요?
2. 현재 목표는 신수하나를 맞추는 것이고 그에 따라 돈이 되는 사냥터를 집중하려 합니다. 추천해주시는 유명계는 드랍율에 비해 값이 너무 안좋고, 직장인이라 하루에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있습니다. 현재 130 대만남자이고 템은 퀘스트로 주는 것을 전부 끼고 뇌격총으로 광탄 사용중입니다. 장수는 증서로 주는 왕거한 100 쩔로 키운 뇌공 67 나머지 도술사 있습니다. 현재 음양은 없구요. 혹 이 스펙으로 잘 템을 캘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면, 많은 추천부탁드립니다.
보시고 많은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튜브에 기간제호선 or짭호선 검색해서 그거 받아서 사냥하시면 될거같구요. 직장인이시면 현질하시는게 제일 베스트인듯 합니다. 유명계보다는 육의전에 잘 팔리는 발로의상아를 캐시거나 신선곡 입구에 젠되는 어린흉수 시리즈가 꽤 괜찮습니다. 유명계석 노가다는 옛날말입니다
소림사 몬스터들도 육의전에 잘 팔릴겁니다
그리고 상재캐릭은 복귀. 신규 유저 이벤트때 신규아이디 만드셔서 하는게 좋습니다. 12월 말즘 이벤트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람썬' 유튭보시면 상재캐릭 빨리만드는법 알려줄겁니다
반자사 생각하시면 중남으로 100제갈공명 만들고, 200요가승 딱 하나사서 기태셋끼우고 라마로 전직시켜서, 제갈공명+라마 반자사로 귀곡성 2층 요술사령 천구 잡으시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크리스마스나 설날에 캐시 충전해서 비율판매하는게 정신적으로 큰도움입니다. 직장인들이 노가다로 무자본 사천왕하려면 최소 1년반 이상 걸립니다. 요즘 거상은 사천왕부터 시작이에요. 사천왕 보유한 유저가 초보 라고 불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장수만 맞춰도 좋아했는데, 허들이 많이 높아졌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유툽 좀 보면서 크리스마스에 소과금이라도 해서 기본맞추고 사천왕을 먼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