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천왕을 다문천왕으로 선택하고
소과금 형태로 거상을 시작했습니다.
숫자에 강박감이 있다보니, 풀보텟으로 다문천왕을 만들고자 하는데
그럴경우, 기린 + 현무 250 레벨까지 올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기린을 격수로, 기린 및 현무를 만렙 올릴려고 하면
단계별로 진행해야하는 사냥터 및 테크트리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또한 이럴 경우, 신수무기가 강제적인지 궁금합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ps. 현재 유튜브 2024람썬트리 보고 비슷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전직 전입니다.
다문이 풀보텟(691)을 받든 안받든, 각다문 시점에서 풀보텟을 노리려면 환서가 필수라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하실거라면 현무에 집중해주시는게 좋죠.
기린은 고기뿔 유무에 따라 딜 차이가 크긴 하지만, 호선 + 기린 2격수로도 사냥 자체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고기뿔은 선택이라고 봐요.
현무한테 단거 다시고, 제천대성 꾸준히 챙기면서 경험치 두루마리도 현무한테 몰빵해주시고요. 현무도 사냥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 준비할 것도 많고 후처리도 번거로워서 비추입니다.
어제 환생의서를 알게 되어 공부해보니, 결론적으로 각성 사천왕에도 적용 가능해서 각성 다문천완 ↔ 다문청왕을 3번인가 4번 하게 되면 풀보텟 찍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럴 경우, 빠른 다문천왕 찍는게 답인거 같던데 그럼 다문천왕을 만들고 해야 할 플랜이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주실수 있을까요? 테크(조합 및 장비) 와 사냥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문 합치면서 가능하면 다문부도 같이 나오는게 좋겠죠. 초반에는 마나가 많이 부족해서 두부대 사냥이 힘들테니까요. 장비는 기간제풀아마나 가성비로 대충 맞춰주시고, 템은 물진법 + 낙수팔찌(자본이 좀 된다 싶으면 각반까지) - 강주박(흑방, 자본이 있다면 코주술도 같이 뽑아서 246까지 키운 다음 흑방 판매) - 고천비
용병은 세계일주 돌면서 일본에서 각쎄스(저깎), 중국에서 류방 + 개발석(도전모드 도우미), 인도에서 각난다(도전모드 도우미는 얘만한 장수가 없음), 최무선(전설장수, 저깎, 보텟 대충 받아도 ok) / 이래도 도전모드가 힘들다면 추가로 가네샤(5단계 수식귀 묶기용), 혼간지(추가 탱커)까지 데려가기도 합니다. (+본캐는 철괴리 or 서총총 or 대녀 등)
다문 처음 나오면 쪼렙 구간은 소탕령이나 화염전갈 - 화염거인 정도에서 레벨링 좀 해주시고, 태황이나 공명 낄때쯤 오문 - 검창병, 렙 좀 올랐고 추가 저깎이 생기면 조광(흑귀 안뽑거나 옆으로 뽑아서 맹격화룡파 본진으로 안날아오게 사냥), 다문 템 업글이나 저깎이 더 생긴다면 연옥호웅 - 각사문 순으로 가보세요.
다문 각성을 위해서는 다문 레벨 확장이 최우선이기에, 본캐 2차는 가능한 빨리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위에 써놓은 템과 용병이면 보통 다 깨는 편이에요. 본캐 2차를 하면 고천비는 팔고, 고천비 판 돈 + @로 명왕을 고르시면 되는데, 다문 해보시면서 몹 새는게 싫고, 편의성이라면 대위덕 / 각사문, 도사 진출해서 안전하게 사냥이라면 야차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문이 나오는 시점부터 본캐는 격수에서 빠지게 되니, 수호부 오를 끼고 있다면 팔거나 수호부 미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리며(본진 덜 터지라고, 그래도 불안하면 장과로 착용), 물정만 키우고 계시다면 일석이조 먹고 바정도 같이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나중가면 바정 체감이 커짐)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거상의 경우, 장비보단 먼저 용병 조합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그럼 먼저 말씀하신 1) 각쎄스, 2)유방(초보자 혜택으로 고용됨), 개발석 3)최무선(람썬 유투버의 람썬트리 참고로 현재 불랑포차 만들려고 이령 키우는 중) 4)가네샤 5)혼간지 6)본캐 2차 전직 후 명왕(대위덕 or 야차) 7)부동명왕 으로 갈까요?
아니면 기본 템트리(물진법 +낙수팔찌(낙수 각반) + 강주박(250음양사 and 코주술 → 고천비) 타고 용병을 맞추도록 할까요?
용병과 템 둘 다 차근차근 챙긴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다문부 + 물진법 + 낙수팔찌를 맞추고 레벨링하면 다문으로 무난하게 사냥이 될겁니다. 그 다음에는 용병도 맞추고 신등도 찍어야하니(본캐 2차 요구 신용도 800만->118렙쯤, 사천왕 각성 신용등급 130) 국적 옮기면서 필요한 용병을 데려오는거죠. 그동안에도 사냥은 계속 하고, 그러면 돈도 모일테니 그걸로 강주박이나 필요한 템을 사면 됩니다.(바정은 키워야 효과를 보니 미리 사서 키워두면 좋아요.)
예를 들어 최무선 - 각쎄스 순으로 갈거라면 지금 중국에서 재료장수인 개불랑, 도전모드에 데려갈 발석거(+가네샤)를 챙기고 퀘를 얼추 민 다음, 조선에서 최무선 재료장수를 마저 챙겨서 최무선을 만들면서(돈 모이면 흑방도 하나 사주고) 퀘 좀 밀고, 퀘 밀었으면 일본가서 각쎄스(+혼간지) 뽑으면서 본캐 2차를 위한 고천비와 각난다 순이 되겠네요. 각쎄스 - 최무선 순으로 간다면 중국 - 일본 - 조선 순으로 조선에서 준비를 하게 되겠죠.
순서는 본인의 계획이나 자본여유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과금을 한다면 중국에서 도올이라던가, 일본에서 궁기라던가 먼저 뽑을 수도 있는거고, 강주박이랑 각종 템을 사놓고 시작할 수도 있는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