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 주관적인 플레이 방식이라 이게 맞다고 무조건 말하는거는 아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퀘스트 싹 다 민 이후부터 시작인데. 20일 보상으로 기린이랑 다 받는 기준이고
나는 스타트때 손병 5 + 2차장수주막 10개 + 물정바정 사고 여유자금 50억 들고 시작했다.
스타트 : 조선
김유신(증서)/맹호(증서)/류방(증서) 로 시작했다. 바로 각성석이랑 영웅석 사다가
선무공신/각시호/각서산 만들었다. 20일 보상 받기 전 본캐 신등작 및 선길동 갈 생각하고
각시호랑 선무공신 만들어서 일부러 같이 키웠다.
이 상태에서 20일 보상에서 주는 장과로/호선 이용해서 사냥했고. 장과로일땐 몽마잡아 심정캤고
호선일땐 거북궁사에서 렙업했다. 특히 주말에 경벤할땐 하루에 8시간씩 사냥했다.
돈 모아서 250음양부터 샀었고. 특히 포인트 모아서 바꾸는 7일권 흑방 나오고 노가다 미친듯이 했다.
250 음양이 나오니 20일쯤이었고, 기린이랑 환수유물상자 2개를 같이 받았는데 바로
하나 더 사서 바로 백호까지 만들었다. 그대로 미친듯이 노가다 존나 했고. 7일짜리 고기뿔 받아서
존나게 사냥했다. 호선에 기린 250음양이면 충분히 제천 따라갈수 있는 수준이었고 7일간 사냥했고
제천가서 얻는 경험치책은 전부 백호 먹였다. 풀보텟 받을 생각은 애초에 안했고. 기린 221 백호 230에 합쳤다.
광목 나오고 250 음양 팔고 250염력으로 바꾸긴 했는데 나는 이 시점에 그냥 현금 때려 박아서
원숭이주술사도 뽑았다; 그리고 7일짜리 흑련거울 껴주고 현금 때려박은 비용 제외해도 여동빈 살돈정돈
있어서 여동빈 샀다. 여동빈+광목+250염력(7일강허영)이니까 벼락의 천구인가 존나 팰수 있더라
그냥 미친듯이 215까지 뚜드려패면서 사냥했다.
공명셋 끼고 바로 끈도 존나 팼다. 흉혼 존나 모아서 20일? 사냥하고 이것저것 팔고 현질좀해서 다시 50억 맞췄고
중간에 거울 기간 다되서 어쩔수없이 원숭이 레벨아직 낮아서 250염력에 무료로 주는 음양거울 끼고 존나 사냥했다.
일본귀서 쓰고 흑룡차/아르주나 만들었다. 그리고 이때쯤에 선무공신 240넘고 각시호 240 좀 안되길래
흑룡차 190레벨대 아르주나 180에 합쳤다. 그리고 재료 사다가 그냥 갖다 선길동으로 꼬라박았다.
그 이후론 그냥 맹획 만들생각으로. 각서산 만들어둔게 있어서 일본에서 각세스 각도라 개지진차까지 만들고나서
중국가서 발석거 만든다음 바로 합쳤다. 그리고 중국에서 도올 뽑고 각성시키러 갔다. 이게 지금 현재까지다
나는 아마 불랑기포 뽑고 여기서 대위덕 만들고 대만으로 넘어갈 생각이다.. 그리고 열심히 또 사냥 존나해가지고
대만에선 화룡차랑 각성 유민 만들고 도철 뽑아서 항삼세까지 만들생각이다..
그냥 느낀바론 여기까지만 하면 현질없이 1년 지나갈거같다.
존나노가다해야한다고 생각하는애들많을텐데 거상이 원래 그런게임이다 노가다 존나해야되는
ㅈ같으면 현질하면 된다. 난 보텟도 그냥 조금만 받으면 된다 생각해서 백종작도 안하고 만들었고
현질도 했지만 백종작 하고 보텟도 높게 받을 친구들은 기간 더 오래걸리는게 당연한거고
그럼 사냥 존나해야지않겠니? 너희들이 알거나 조언해준 고수새끼들은 다 고여버린애들이라 걔들한테
공감하려 하지마셈. 너는 걔들처럼 넋놓고 반사적으로 사냥못함.
목표지점을 너무 높게 잡지 않는 것은 맞지만 현질없이 하는 것은 사실상 사람이 할 짓 아니다라는걸 잘 보여주시는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