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만에 옛 추억에 거상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현재 거상을 동생을 따라서 태극서버에서 시작했는데 서버를 잘 고른건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다문천왕을 만들기로 마음 먹고 현재 조남(중남으로 시작해서 조녀 가려고 귀서 했는데 성변환이 안되는걸 망각했습니다. 조만간 성변환도 할 예정입니다.) 212렙
각뇌공 192렙
음양사 192렙(강주박 없음)
맹호 192렙
도술사2 196렙
기마궁사2 200렙
염력사 192렙
김유신 192렙
신수현무 164렙
기린 출석 보상 13일후 예정
이렇게 육성중이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유튜브를 꾸준히 보고있는 중인데
기린을 받고 다문천왕을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비를 알아보는 와중에
시골섭이다보니 생각보다 신수부 가격이 훨씬 더 비싸보이고 매물도 없어보여서
태극섭에서 계속 하는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버렸습니다.
단순히 다문천왕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후에 맞출 장비나 기타 스펙업 요소들을
육의전에서 구할때 매물이 있을까 하는 걱정과 타섭에 비하여 더 많은 노가다를 해야하는건 아닌지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물어봅니다.
태극에서 계속 해도 큰 지장이 없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봉황서버 같은 생제 안걸려있는 도시섭을 가는게 맞을까요?
많은 관심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ㅠㅠ
장단점이 있죠. 도시섭은 육전 잘 돌아가고, 템 거래가 비교적 잘 되는 게 장점이고, 몹 잡을때 사람 바글바글 해서 클릭 한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녀야 하는게 단점이죠. 싱글게임 같은 환경 좋아한다, 재료 내가 모아서 아이템 맞추고 업글 좋아한다 > 현재유지 . 난 현질하거나 사람 많은데서 상거래 같은거 부지런히 하면서 게임을 즐기고싶다 > 도시섭
역시 그런거겠죠 ㅎㅎ 세심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전 백호였는데 이번에 추석 봉황복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