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1년 만에 어제 거상을 접속한 유저입니다. 이사하고 혼자 할게 없다보니 무자본으로 설렁설렁 진행하려고 하는데 그동안 너무 많이 바뀌어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템도 하나도 없이 죄다 장수마다 공명만 끼고 있어서 어디 가기도 좀 애매한 상태라 어떻게 돈을 모을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다문유저인데 심지어 다문부, 낙팔도 없고 진법과 층진정도는 해두었습니다.)
1. 돈을 모아야될것 같은데 현재 바지아로, 주몽, 초선, 마조, 야차(공명셋만 딱), 대위덕, 부동, 코술 이정도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기들은 다 없고 정말 공명만 딱 끼고 있는데 어디에서 돈을 벌고 모부터 맞춰야할까요?
2. 제가 잠시 접기 전에는 한쪽에 비희 마조로 잡고 한쪽은 다문이 처리하는 방식이었는데 보니까 마조가 스킬이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사람들이 마깍인가를 하는 용(최무선처럼)으로 쓰라고 하는데 그러면 3시 9시 몹이 나오면 한번씩만 써주고 다문으로 양쪽을 처리하는 식으로 하는건가요? 제가 최무선을 써본적이 없어서 마조가 마깎을 어케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거상 고수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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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템이 없어서(특히 야차)... 도사귀는 잘 터지지 않을까 싶긴 한데, 도사귀부터 내려가면서 사냥 원활한데서 해보세요. 유독 비싼 템이 있다면 그걸 캐는 것도 괜찮아요. 매주 제천대성은 꾸준히 다니시고, 가능하다면 설화 보통이라도 꾸준히 돌아주시면 좋아요. / 템은 다문 장비들(본캐 2차전직은 하셨을테니, 고천비는 안사셔도 될 것 같아요.), 명왕갑, 명왕월 정도? 다문 별자리랑 외형도 있겠네요. 저것들만 맞춰도 좀 걸릴 거에요. / 용병은 우선 다문 260 찍고 각성이 우선이고, 전설장수는 치요메-보쿠텐-악바르 순으로 생각할 것 같아요.
2. 마조의 경우 저깎 특성을 찍고, 스킬을 써서 맞추면 몹들 저항이 깎여요. 예전에는 한번 쓰면 재시전 쿨탐이 있는 장판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용병들처럼 여러번 쓸 수 있어요. 대부분의 상재사냥이면 한번 묻히기만 하고 다문 혼자 때려도 금방 잡으니, {흑귀 안붙는 부대에 대위덕(패치 이후로 몹이 잘 와서 필요성이 더 줄었어요. 없어도 사냥 할만하면 제외) -> 마조 -> 다문 연사 -> 남은 부대에 반복} <- 이런 식으로 사냥하고, 굳이 초선이랑 마조도 다격수로 쓰실거라면 (먼저 한 쪽에는 마조 스킬 한번 쓰고 다문 e, 다른 쪽에는 마조랑 초선 e) <-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차피 템들 맞춰주고, 특히 각성하면 다문 딜을 전설장수가 못따라가니 다문 솔딜하게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