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태 이걸 몰랐으니 ㄹㅇ멍청했음. 사기꾼한테 정당한 거래를 원한 거랑 똑같으니.
2006년 조이온 대표가 주가조작으로 거상을 ak에 팔았는데 그 ak의 대주주는 주가조작으로 회사 파산 낸 사기꾼의 친족으로 보임. AK의 대주주들을 기업 감사 보고서를 봐서 알아봤는데, 98%의 대주주 1명과 1%대주주 2명가 있었음. 1%의 대주주들이 조이온 주가조작 대표랑 같은 성이고, 그 1% 대주주와 98% 대주주는 특수 관계자라고 써 있는 걸 보면, 가족 관계로 추측 가능함. 결론은 사기꾼들이 회사의 주인이니 당연 유저를 개돼지로 보는 거고, 사기꾼들한테 정당한 요구를 하는 건 비상식적인 행동이였음.
난 이거 찾아보고 바로 겜삭튀했는데, 그래도 모르는 사람 있을까 마지막으로 글 씀.
다들 즐겜하시고 뭣같은 게임하더라도 좋은 하루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