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전까지 몽마만 잡다가 거타와서 잠시 접었다가 한~두달 전쯤 복귀한 유저입니다
복귀이벤으로 짭호선받아 열심히 사냥해서 현재 찐호선구해서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돈벌어서 현재
만렙호선(공명투,아마갑,변공명,지력30반지쌍), 각뇌공, 맹호, 김유신, 선무공신, 신립, 190청
룡, 만렙음양, 유성룡 이렇게 있습니다. 장수들은 각 220정도레벨 되며 물정상급, 현재는 일석이조 써가며 바정도 상급 찍었습니다.
원래는 다문다리라는 말을 듣고 다문을 가서 돈을 벌며 사천왕을 고민하려했는데, 생각을 해보니 다문에 들어가는
돈만 해도 꽤들어가는데 거기에 시간까지 하면 아까울거같아 바로 증장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뽑아놨던 현무는 200찍고 바로 석상화 시켜서 가지고있고, 청룡은 지금부터 쩔경먹여가며
풀보텟 증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사냥 스타일이 창모드로 해놓고 드라마 보며 하는편이라 피로도가 좀 없는 사냥터를 선호하다보니,
사악한구렁이(고독주), 조련된마수(마수의가죽) 퀘템등을 팔며 돈도 벌어봤지만 아무래도 퀘템이다 보니
잘 팔리지도 않고 시세도 하도 오락가락 해서 스트레스를 좀 받아 근원을 가보니 근원도 생각보다 잘 나오지도 않고
매 사냥마다 잘뜨는거도 아니고 너무 운에 의존해 드랍률이 천차만별이라 이것도 스트레스 라서
사냥터를 두이, 광혼, 어린수인 가봤는데 이쪽은 피로도도 좀 있고 본진이 은근 터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현재 현무, 청룡, 신수석상 하나 더 살돈은 모았는데 기린도 뽑아야하고, 고청여, 고기뿔도 사줄려다보니
아직도 캐야할 돈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2~3년 전에 접은거다보니 마지막에 왜 조선에서 멈춰있던건지, 지금이라도 빨리 필수장수만 2차전직을 시키고
다른나라로 넘어가며 필수 장수들을 뽑아가며 천천히 해야하는지(기린갈돈도 모으기 힘든데 사천왕뽑고 세계일주를
다시해야하는건지)......
위의 스펙으로 좀 안전하게 돈좀 캘수 있는데가 없을까요.....
고독주, 마수의가죽은 퀘템이고 가격이 너무 변동심하고 잘안팔리고....
광혼, 두이, 어린수인은 좀 피로도가 있고 생각보다 시간당 돈이 얼마안되더라구요 3~4천 오락가락....
현재는 몽마에서 그냥 마음좀 비워가며 심정 노리고 있습니다.
3. 이번에 본캐 2차전직이 새로나온거로 알고 있는데, 꼭 해야되는건가요? 2차전직의 장점과 단점이 뭔지....
복귀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궁금한게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잘좀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3~4천이면 적당히 버시는 건데요. 그 이상 벌려면 피로도 감수하고 빡세게 사냥하시거나 심정처럼 운빨 터지는 사냥터 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몽마에서 죽치시면 되겠네요
아하 3~4천이면 적당한건가요 ㅠㅠ 마수의가죽이나, 고독주는 평균 육전가로 잡앗을때 시간당 4~5천 나오길래 제 욕심이 너무 커졌었나보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답은 몽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