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역시 호선으로 호송딱 한 번 돌아서 6000만냥 정도 땡기고
전 날 재미좀 봤던 어린흉수 시리즈를 또 찾아감.
어린 도철은 한 번 잡아봤으니 바로 옆에 있는 어린 도올을 잡아서 측정해보기로 함.
역시 호선 2방컷이라 사냥 부담은 없고 몰이도 잘됐지만 상재 측정이 형편 없었음.
똑같은 도핑에 똑같은 전투횟수임에도 불구하고 흉수의 혼이 매우 적게 떨어졌음.
물론 이 날만 유난히 안떨어진 걸수도 있지만 일단 딱 삼색채경단 100개어치만 전투하고 측정 끝냄.
전 날 어린 도철보다
이 날 어린 도올이 떨구는 꼬망 종류가 더 비싼 템이라 꼬망 얻은 거까지는 좋았는데
그걸로 따지면 어린 궁기가 주는게 더 비쌈.
그래서 어린 도올은 이 날 이후도 단 한 번도 안가게 됨.
혹시 어린 흉수에 돈 벌러 간다면 네 종류 중 어떤 녀석을 잡을 지 잘 선택해야 함.
마무으리는 진리의 송어인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