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별 측정이 아닌 전투횟수(삼색채경단 포만감) 대비 측정표입니다.
※ 격수 : 본캐(호선-폭뢰)
이 날도 역시 송어인으로 시작함.
전날 자기 전에 귀찮아서 표작성 안하고 송어인 대충 잡고 게임 껐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주워놓은 템이랑 이 날 주은 템 다 합쳐서 상재함.
근데 이 날 따라 유난히 상재나 안좋은 거임. 각성석의 조각도 잘 안떨어지고 템 드랍율이 이상하게 안좋았음.
표 보면 알겠지만 삼색채100개(전투 150회정도) 기준 3500만냥 정도임,
송어인은 이게 별로인 거.
그래서 돈 잘주는 근원노가다 하러 감.
먼저 혼마 가서 기근 캐려고 했는데 기근이 연속으로 나오는가 싶더니 이후 감감무소식인거임.
그래서 손절해버리고 백호림 광호한테로 감.
광호에서 가볍게 근원 6개 먹어주고 어디갈까 둘러보다가 짭호선의 추억이 담겨있는 거북궁사를 다시 가보기로 함.
이유는 없음. 그냥 심심해서 감.
거상은 한 사냥터에서 죽치면 질려버리니까 여러 곳을 돌아다녀야 됨.
한 곳에서 하루종일 죽치는 고인물들 리스펙!
하여튼 짭호선일적에 거북궁사에서 210까지 레벨링 했는데 아직도 거린이들이 많은 곳이었음.
지금은 찐호선+고렙+높은 지력으로 화력이 훨씬 쎄기에 난이도는 껌이었음.
그때 그 시절 먹었던 템들이 우수수 쏟아졌음.
확실히 클리어타임이 줄어드니까 템이 잘 떨어지는 느낌임.
근데 측정을 해보니 그저 그랬음.
거북궁사는 초반은 몰라도 후반에 돈 벌러 가는 곳으로는 아닌 듯.